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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마린센터, 광양항이 성공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아찌아빠 2017. 7. 16. 09:16
광양은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하고자 한다.
글로벌 철강기업 포스코 광양제철이 핵심이고 대한민국 투포트 전략항  광양항이 있다.
현재까지 컨테이너 터미널이 계획많큼 성장하지 못해 결국 수출차량 환적항으로 용도변경되어 광양항 성장동력을 찾고있다.

광양은 철저하게 지역사회다.
지역인들끼리 다해먹고 있다.
광양 마린센터에 6월말 해수부 장관이 방문하자 광양컨테이너 3개부두 모든 장비가 풀가동되었다.
컨테이너 반입 반출은 나름 잘 되었다.
놀고 일 안하는 TC도 많아서 부산신항 평소처럼 빠르진 않았다.

해수부장관 전일정을 모르나 해수부장관이 돌아간 다음날도 가동 장비는 많았지만 작업을 안하고 놀아서
트레일러들이 장비는 가동 중인데 갑자기 작업속도가 떨어지자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다.

80년대 군사정권 시절도 아니고 이렇게 전시행정으로 운영되는 광양항
이게 어떻게 글로벌포트가 될 수 있겠는가?

17.7.12~14일 겪은 내용이다.
광양국제터미널  현 허치슨광양에서 여전히 지역민 셔틀 트레일러 연락을받고 우선처리해주는 상황을 대놓고 겪었다.

40분가량 대기하고 있는데 코레일운송사 차량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국제터미널 리치중 칼마가 온다.
코레일운송차량은 들어온지 10여분도 안되어서 반입해준다.

코레일 트레일러들이 무전받고 계속 밀려든다.
어느정도 정리되고 1시간지나 버린 대기 차량들을 상하차해 줄 것이라 생각했다.

그냥 가버린다.
그리고 10분후 셔틀 트레일러 4~5대가 온다.
장비가 5분뒤 다시 나타난다.

1시간 20분 기다렸다.

지역 거주 장비기사들과 지역거주 운송사와 지역셔틀 트레일러의 유착
이거하나 관리감독 못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
무능력의 극치를 보이는구나
해수부장관을 위한 전시행정 쇼!
대단하구려 여수광양항만공사

그리고 같이 손발 맞추는 광양항 3사터미널

이런 전시행정만 보고간 해수부장관님은 눈가리고 아웅
대한민국 곧 망하겠네.

국민의 대통령님의 눈과귀를 막아버리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정한 정치를 막아버리는 상황이구나.

지역에서 비리로 얼룩져버린 광양국제컨테이너부두

80년대 군사정권이 아닌 60년대 시절의 행동을하는 광양순천에 거주하는 터미널 장비기사와 노조 터미널 운영사 항만공사  당신들 자식에게 당신은 떳떳합니까?

당신들은 박근혜 욕하거나 비난할 자격없어요
당신들이 더 추해요

광양항은 그냥 없어져버리는 것이 정답인듯하다.

이미 썩을때로 썪어서 회복 불능인데
썩은 다리는 잘라버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다 썩어버리니까.

문재인 대통령님 광양항의 실체를 광양항이 성공할 수 없는 이유를 보시고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이게 글로벌 포트?
에끼 대한민국